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4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을 찾아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마련에 들어가기로 했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4일‘화성시 아르딤복지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화성시 관내 10개의 복지관 대표들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위원들은 복지관들부터 주요시설과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복지관측과 장애인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복지서비스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것으로 알려 졌다.
임채덕 교육복지위원장은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과 장애인 직업훈련 등으로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복지환경 개선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민관합동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