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야심작 지율주행차 제로셔틀 시범운행

  • 기사입력 2018.09.04 15:3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에 의해 3년 장고끝에 모습을 드러내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국내 처음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4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앞 광장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등 100여명이 함께 기념식을 갖고 시승했다.

 

제로셔틀은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자율주행차다.

 

미니버스 모양의 11인승차(좌석 6석, 입석 5석)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5.5km구간을 시속 25km이내로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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