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1조 6270억원 제1회 경기도추경예산안 심의

  • 기사입력 2018.08.28 18:27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임시회 개회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경기도의회는 제330회 임시회를 28일 개회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  사상 최대인 1조6천270억원 규모의 제1회 경기도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날 이재명 도지사의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이재정 교육감의 제2회 경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이 있었다. 


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18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4일 구성된 도덕성검증위원회는 경기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 이한주 가천대 부총장의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해 오늘 제1차 회의를 가져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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