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가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실현을 위해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자치법규 개정(안)을 지난 2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편안은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고 민선7기 성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민 편의 향상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도시재생 및 지역 특화발전 추진 등 지방자치 강화에 역점을 뒀다.
특히 시는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4과 25개 팀으로 구성된 동탄출장소를 신설하면서 그간 인구 증가로 급증했던 민원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특화발전과 ▲소상공인과 ▲농식품유통과 ▲도시재생과 ▲교통지도과도 신설된다.
개편안이 오는 9월 10일부터 열리는 제17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되면, 화성시는 1출장소 9과 52팀 281명이 증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