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현장]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강지식 수원지검 신임 평택지청장 인터뷰

  • 기사입력 2018.08.14 12:1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올해도 어김없이 후학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오고 있는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은14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서 2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 이배근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이사장의 마지막 장학금 전달식과 덕담     © 김경훈 기자

 

 [VCR] 이배근 이사장/평안밀레니엄장학재단

[인터뷰] 강지식

▲ 수원지검 평택지청 강지식 청장은 14일 장학금 지급행사에서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해 단순한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받은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 김경훈 기자


청장/수원지검 평택지청

 

 평안밀레니엄장학재단은 지난 2월에도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두차례에 걸쳐 모두 40명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온 것입니다.

 

▲ 2018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은 모두 40명의 학생들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누적 약 17억원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 김경훈 기자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은 2000년 12월 설립된 이래 약17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해왔습니다.

재단측은 이배근 이사장이 임기중 마지막 장학금 전달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경기도 김희겸 부지사의 동정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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