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재로 폭염 대응을 위한 관련부서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 김정순 리포터 |
[더원방송] 오산시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폭염 대응을 위한 관련부서 점검회의를 가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점검회의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주재로 실무부서인 안전총괄과, 노인장애인과, 건강증진과, 보건행정과, 농식품위생과, 환경과, 건축과 및 희망복지과 과장들이 참석하여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24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으로 관내 온열질환자가 지난 9일 기준으로 총29명이 발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