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3년까지 중장기 정보화 비전 및 발전전략 발표

  • 기사입력 2018.08.07 15:01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7일  ‘제4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갖고 향후 5년을 견인할 로드맵을 제시했다.

 

화성시에 따르면 5년마다 수립되는 이번 기본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중장기 정보화 비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시는 인구 100만 메가시티 진입을 앞두고 행정, 보건,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재난안전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춘 최상의 정보화 모델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황성태 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시민 가까이 쾌적하고 스마트한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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