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 잡아 봐라"가 아니다, 세기적인 로맨티스트 정조대왕이 의빈성씨와 나눈 사랑이야기를 따라해볼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 프로그램은 이른바 달달한 행궁로망스 하반기 프로그램이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로맨티스트 정조대왕이 의빈성씨와의 사랑이야기처럼 고즈넉한 화성행궁의 야간 관경과 수준 높은 공연을 보며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가 왔다.
수원문화재단은 2018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9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되는 문화재청 지원사업인 달달한 행궁로망스는 ‘달달한 행궁사진관’,‘두근두근 연서와 함께’, 야간 특별연희극 ‘정조의 로망스’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달달한 행궁로망스는 하반기(9/1, 9/22, 10/6, 10/13, 10/20) 토요일에 진행되며, 특히 10월 6일은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예약은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를 통해 10팀(성인 2인 구성)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으로 2인씩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