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6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원묵 NH농협은행평택시지부장, 송탄농협 차홍석 조합장,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재화 조합장, 평택과수농협 신현성 조합장, 평택축산업 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이 평택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 협약식을 마쳤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얼마전 평택시가 자체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보도해드렸죠?
내년 1월부터 판매를 앞두고, 절차를 밝고 있는데요.
26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내 농협과 평택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 시장은 이원묵 NH농협은행평택시지부장, 조합장 등이 상품권 판매와 환전 업무에도 차질이 없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평택사랑상품권의 1차 발행 규모는 5천원과 만원권 20억원입니다.
시는 매년 10억씩 증액하기로 하고, 8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