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노르웨이숲 주거용 오피스텔 600실 분양

  • 기사입력 2018.07.20 10:0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이라는 주거용 오피스텔 600실이 분양에 나선다.

 

㈜유림E&C에 따르면 복합단지‘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은 앞서 공급한 상업시설 159호와 업무시설 365실에 이어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럭에 조성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이 25일 청약을 앞두고 있다.     © 김경훈 기자

 

소형 면적이지만 원룸형부터 ‘ㄷ’자 주방과 드레스룸을 갖춘 2Bay형까지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여유가 있다.   콤비냉장고,드럼세탁기,빨래건조기,전기쿡탑,일체형 미세먼지 센서 등이 빌트인 설계돼 입주자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복합단지이다보니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보안시스템까지 이용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건설사의 설명.

 

단지 내 연면적 1만4697㎡ 규모의 북유럽풍 스트리트 테마상가인 ‘오슬로애비뉴’와 업무시설 365실도 함께 들어서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주거와 업무,쇼핑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조성돼 있고,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그렇다면 출퇴근 여부는 어떨까.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내 도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2021년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155만6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도 인접해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근거리여서 수요자가 높을 전망.

 

분양전망은 어떨까. 앞서 16일에는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청약 접수에서, 상업시설은 평균 22대 1, 업무시설 역시 평균 5대 1의 경쟁률로 100% 청약 마감했다고 분양사측은 강조한다.

 

이번‘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는 25일 청약을 실시하고, 30 당첨자 발표하며,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계약 일정에 들어간다.

 

계약금 1차 정액제(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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