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대 스마트시티 오산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 기사입력 2018.07.18 22:5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가성비와 안정성까지 갖춘 아파트가 있다면 요즘같이 치솟는 집값 걱정 없으렸다.

 

이럴 경우 경매 같은 방법외에는 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 방법 역시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런데 지난 지난해 6월 3일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의 투명성과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따라서 공동구매의 장점을 살릴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화성 동탄생활권이면서도 6.3주택법 개정안을 적용 받는 ‘스마트시티 오산’의 경우 비교적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전용 59㎡~84㎡ 총 2,081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100% 토지 확보는 물론 동탄생활권 임에도 합리적 조합원 모집가격이 600만원대 부토 시작된다고 한다. 

▲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과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오산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김경훈 기자

특히 동탄1, 2신도시, 병점지구, 세교지구 등 지속적인 도시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과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독산성과 세마대 산림욕장은 물론 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다. 인근에는 오산가장일반산단과 가장2 가장3일반산업단지가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학군 역시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교는 물론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이 주변에 있다.

 

이 스마트시티오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관계자는 “평면 설계도 전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도입했다"며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보기 드물게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전세대 계절창고와스파, 골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다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구성되면 보통 3.3㎡당 1,100만원대를 넘기게 된다. 실제 주변 아파트들이 그렇다.

 

하지만 스마트시티 오산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이 되면 상황은 달라 진다. 

조합원이 되면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형성하여 진입 장벽을 낮춘 장점을 갖췄다.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서 20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발품팔아 사실이 확인되면 요즘 젊은 애들 말로 득템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