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 한 곳] 여름 피서 물축제 살수대첩 아시나이까?

  • 기사입력 2018.07.18 02:4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이야기가 있는 화끈한 여름축제 관객참여형 물축제인 살수대첩이 한국민속촌에서 DJ와 먹거리꺼지 풍성한 가운데 열린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한국민속촌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화끈하게 날려버릴 살수대첩이 전개된다.

 

한국민속촌에 따르면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관객참여형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계속된다.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새로운 물축제 살수대첩에 참여해 한국민속촌이 제안하는 색다른 여름피서법을 체험하면서 출출할 때 배를 채울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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