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공장 보건관리팀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 기사입력 2018.07.11 12:58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학원 건물이나 버스정류장도 10미터 이내에서는 금연구역이라는 사실.

그래서 금연구역내에서는 커다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도 이를 본체 만체 끽연을 하는 멋없는 일부 남녀들.

 

때문에 화성시보건소와 삼성전자 화성공장 보건관리팀이 금연구역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장소는 반송동 삼성전자 사거리 버스정류장.

 

이번 캠페인은 2013년 제정된 화성시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장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흡연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른 것.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건강사업장을 조성하고 내부 금연지도 자율봉사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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