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제8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가 7일 오산시스포츠센터에서 개회됐습니다.
오산시의회 의장배로 출발한 이 수영대회는 어느새 전국규모로 발전됐습니다.
[인터뷰]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뉘어 열전을 치렀는데요.
학생부의 경우 단체 51팀에 667명, 개인이 142명이 참가해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서울 강서 IYC팀이 최종승자가 됐습니다.
개인의 경우 역시 강서 iyc팀 치현초등학교 정원우 학생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감독 박대영
최우수선수 정원우
성인부의 경우 단체 30개팀 481명, 개인은 41명으로 모두 522명이 참가했습니다. 성인부는 8일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인터뷰와 결과는 차후에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이로써 제8회 오산독산성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모두 809명의 선수가 참가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은영 착순심판
보호자와 감독 등까지 모두 2천여명이 오산시스포츠센터에 운집했으나 참가자들의 보이지 않는 정중한 질서의식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 유종대 회장/오산시수영연맹
[인터뷰] 참가선수들 모음
저희 더원방송에서는 일단 인터넷뉴스로 대회 개최 소식을 전하고, 8일 대회가 마무리되면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오는 12일 영상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여기는 오산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취재 김경훈 김현태 기자
인터뷰 진행 김정순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