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학일마을 김시연 위원장 대통령 표창받아

  • 기사입력 2018.07.06 23:16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용인시 원삼면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이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이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8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김시연 위원장 등 단체‧기업 6곳과 21명의 개인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라‧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주민들과 힘을 합쳐 도시민에게 농촌의 다양함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주도하는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일마을은 지난 2005년 시 최초의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2014년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2016년에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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