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금 6 은 5 종합 3위

제1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 기사입력 2018.07.04 19:0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두 장애인역도팀 이아름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의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역도팀(코치 박성준)이 제1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양에서 열린 대회에서 평택시청 이아름 선수가(청각장애 여자부 –78kg급) 모든 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정연실 선수(절단 및 기타장애 여자부 –61kg급)가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박광열 선수(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54kg급)와 박영훈 선수(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 +107kg)가 각각 은메달 3개씩을 추가하며 경기도 장애인역도선수단이 종합 3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평택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상위 입상하며 전국 장애인역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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