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현충탑참배와 태풍대비 독려

  • 기사입력 2018.07.01 16:4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1일 현충탑을 찾아 공식 일정을 시작한 백군기 용인시장. 2일 예정된 취임식은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취소하고 민생챙기는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간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민선7기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태풍 대비 재난안전상황실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제1·2부시장과 복지여성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처인구 남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헌화와 참배를 했다.

 

 백 시장은 이어 휴일이지만 곧바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로 직행해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근무하며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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