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용인 경전철이 하루 이용객 3만명 시대에 안착했다는 보고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 하루 이용객 최고는 지난 5월4일의 4만4948명으로 지난해 기록인 4만1518명(2017년 5월12일)보다 3430명이나 많았다.
또 하루 이용객 4만명을 넘은 횟수도 이날까지 6회에 이르러 지난 해 5월까지 2회였던 것에 비하면 3배나 된다.
시는 현 추세라면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하루 평균 이용객 3만명선을 넘어6월 중순이면 4000만명대에 달할 것이란 게 시의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