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482만㎡(약 146만평)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가 오늘(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3일 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개별통지를 마치고 다음달 21일까지 손실보상 1차 협의하며 보상금 규모는 약 1조 7천억원 규모로 전액 현금 보상이다.
이와 관현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사업단 관계자는 “10년 전보다 적은 금액으로 헐값보상이 예상된다며, 사업을 전면 해제 하여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대토보상 신청일은 당초 25일에서 소유자들의 의사결정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6월 29일까지 기간을 연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