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가 유망 공유기업을 선발하는 공개오디션을 26일 1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이날 공개오디션에는 공모에 참여한 총 130개 기업과 예비창업자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25개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공개오디션은 전문가평가단 심사 80%, 청중평가단 심사 20%로 공유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도는 오디션에서 20개 이내 공유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되는 공유기업에게는 오디션 결과에 따라 기업당 120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