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최근들어 미세먼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자 일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단속과 처분 수위가 엄격해 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열흘동안 대형 공사장과 전문도장업체, 자동차정비업체 등 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672개소를 집중단속했습니다.
이 결과 164개소를 적발해내는데 드론의 역할도 컸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 곳곳까지 활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570개소를 단속했는데 위반율이 오히려 1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소식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