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는 인터넷을 총괄하는 ‘인터넷정책운영팀’을 2일 신설했다.
‘인터넷정책운영팀’은 인터넷 정책과 운영을 통합 관리해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도민을 위한 인터넷 정보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한다.
모바일을 통한 도민소통 및 현장참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무분별한 공공앱 개발 및 운영관리 미흡, 유사․중복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과측정을 실시하고 결과를 종합해 공공앱을 정비 또는 폐기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실과별, 콘텐츠별, 공공기관별로 운영하던 도내 259개 홈페이지를 2017년 66개로 정비․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 전수조사 등을 통하여 철저히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