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이] 수원시 SNS서포터즈-KT 프로야구단 서로 돕는다

  • 기사입력 2018.03.19 05:16
  • 기자명 이수경 리포터

 

▲ 더원방송 우리동네사람들 수원이야기를 진행중인 김정순 뉴스캐스터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우리동네 사람들 수원이야기중 기분 좋은 소식 하나 들어 와 있습니다.

수원시와 프로야구단 kt위즈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같습니다.

 

이수경 리포터가 전합니다.

 

▲ 수원시 SNS는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KT프로야구단은 홍보지원을 하기로 협력.     © 김경훈 기자


[수원 이수경 리포터]  앞으로 수원시에 연고를 가진 KT 프로야구단과 수원시의 SNS서포터즈가 상생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18일 상호 협력을 위해 두 기관이 업무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말씀] 김타균 홍보기획관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kt위즈 야구단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것”이라며 “수원 연고 구단인 kt위즈가 창단 후 4번째 시즌을 맞는 올해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길 바랍니다”

 

협약 내용은 kt위즈파크 홈경기 관련 콘텐츠 제작과 바이럴마케팅(SNS·입소문 등을 통한 홍보)을 위해 노력하고, kt위즈 구단은 홈경기 관람, 유니폼 후원, 구장 투어 등으로 수원시 SNS서포터즈의 SNS 홍보를 위한 취재지원과 마케팅 경품을 제공하게 됩니다.

 

지난 17일 기준 수원시는 29만 6천여명의 ‘카톡친구’를 통해 kt위즈 구단과 경기 관련 소식을 전하고, 수원시와 ‘카톡친구’를 맺은 시민들은 4월부터 kt위즈 홈경기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타균 수원시 홍보기획관과 kt위즈 구단 관계자, 수원시 SNS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기는 수원 지금까지 더원방송 이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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