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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평택시는 14일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형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자리에 일신건영(주), ㈜효성 등 관내 8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 등 참여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 평택시 레미콘조합 관계자 등 11여개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이 모여 지역업체의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했다.
평택시는 앞서 42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는 전담부서(하도급관리팀)를 설치하고 지금까지 삼성전자 2단계 공사 등 신규 건설현장에서 3차례에 걸쳐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신규 건설현장에 하도급공사, 건설장비, 자재,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