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16일 아산시 방문

  • 기사입력 2018.01.11 12:1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아산시는 올해 베트남 닌빈성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6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닌빈성은 면적 1383.7k㎡, 인구 약 100만명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광역 자치단체이다.

 

오는 16일 응웬 으옥 탁 (Nguyen Ngoc Thach)  닌빈성 부성장을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대표단이 교류협력 차원에서 방문한다.

 

난빈성 방문단은 3박 4일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도고파라다이스 온천,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 등 아산시의 경제·문화·역사관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