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통시장과 상점가 공인 조사통계 첫 공표

  • 기사입력 2018.01.02 06:1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충남 아산시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조사통계를 공표했다.

 

통계청과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점과 충남에서는 처음이라는 것이 관전포인트다.

 

조사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온양온천시장’이 441개 사업체로 가장 크며‘배방 상점가’가 304개 사업체, ‘둔포시장’이 133개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42.7%(375개), ‘숙박 및 음식점업’이 34.0%(298개)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는 ‘주차환경 개선’으로 꼽았고, 점포 운영 애로사항으로는 모두‘상권 악화’,‘높은 임대료’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 보고서는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