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충남 아산시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조사통계를 공표했다.
통계청과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점과 충남에서는 처음이라는 것이 관전포인트다.
조사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온양온천시장’이 441개 사업체로 가장 크며‘배방 상점가’가 304개 사업체, ‘둔포시장’이 133개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42.7%(375개), ‘숙박 및 음식점업’이 34.0%(298개)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는 ‘주차환경 개선’으로 꼽았고, 점포 운영 애로사항으로는 모두‘상권 악화’,‘높은 임대료’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 보고서는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