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천안시가 난항속에 있던 천안북부BIT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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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 따르면 민간 공동사업으로 지난 8월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이어 지난 9월 시의회 의무부담 동의와 12월 시의회 공동사업추진 협약 동의를 받았다.
업무협약에 따라 년 실시설계 용역 발주와 산업단지 지정계획신청,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거쳐 2019년 4월에 보상과 착공에 들어가 202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산단이 가동될 경우 생산유발액 3,083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1,069억원, 취업유발인원 2,189명의 파급효과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