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센터 김정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대기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속되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고자 관내 SOx(공기중 황산화물), NOx(공기중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 다량 배출업소 14개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오산시에서는 환경과 환경지도담당 등 2명을 단속반원으로 편성해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여부 및 오염물질 이송배관 훼손여부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 시 환경과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OBC더원방송-1TV 뉴스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OBC더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기뉴스센터 김정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대기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속되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고자 관내 SOx(공기중 황산화물), NOx(공기중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 다량 배출업소 14개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오산시에서는 환경과 환경지도담당 등 2명을 단속반원으로 편성해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여부 및 오염물질 이송배관 훼손여부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 시 환경과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