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때 도주시간을 벌기 위해 사무실 공간을 두개 까지 임차한 불법 게임장이 경찰의 단속망을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온 40대 K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화성시 진안동의 대형마트 건물 위층에 사무실 2개를 입차해 CCTV를 설치하고, 미등록 게임이 일명 자이어트 40대를 설치해 불법으로 운영해온 혐의를 갖고 있습니다.
화성동부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불법 게임장 관련 30건 단속 2명을 구속, 47명을 불구속 시켰습니다. 여기는 화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