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전 11시부 안성시민들은 광신사거리 명동거리 입구에서 구세군이 울리는 자선냄비 종소리를 듣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자선냄비 타종으로 거리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인데요.
구세군안성영문과 안성시에 따르면 12월 24일까지 그치지 않고 종이 울린다고 합니다. 종소리 현장 주변에는 안성시의 자원봉사자들도 눈에 보이실 것입니다.
이들 50여명은 모금목표액인 1500만원이 모일때까지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에 호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부러 가주셔야 할 분도 있겠지만 오갈 때마다 작은 정성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지금까지 OBC더원방송 연중기획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김정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