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여주시 교통행정과 박거행 주무관과 경기도 인재개발원 정경호 주무관, 안산시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환경연구관, 양평소방서 이동규 소방장, 안양시 도시계획과 이정균 토지정보팀장 등 5명을 올해 경기공무원대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경기도 종무식에서 갖게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3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경기공무원대상은 도내 공무원 중 공.사생활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