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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민선7기 공약사업 125건 중 27건 완료
기사입력: 2019/08/07 [17:31]  최종편집: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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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용인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전체회의를 열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백군기 용인시장이 125건의 민선7기 공약사업 가운데 시민청원제도 운영 등 27건을 완료하고 98건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민평가단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의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평가하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전체회의를 열어  추진상황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민평가단은 7개 분과별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도시교통 분과에선 동백-성복 간 도시철도계획을 동백-신봉 간 신교통수단으로 사업구간을 늘리고 철도방식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환경경관 분과에선 1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특정 부서에서 담당하는 것이 한계가 있으므로 복수의 부서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것과 경제일자리 분과에선 일자리 창출의 정량적 목표에 치우치지 말고 내실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문화체육관광 분과에선 처인성 문화교육관 설립과 관련해 주변 토지를 조기매입할 것을 권고했고, 교육보육분과에선 사립유치원 교사 연수비를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경제여건 급변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워져 일부 공약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대 시정목표를 기준으로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평가단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8월말까지 공약사업 이행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을 수정할 경우 즉시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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