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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파 과잉생산 소비촉진 제주시와 수원시 표정
기사입력: 2019/06/28 [17:37]  최종편집: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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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간추린 수도권 지역 소식을 전하는 김경훈 김정순 뉴스캐스터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전국적으로 양파 소비촉진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올해산 양파가 과잉생산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김정순 기자, 도데체 가격이 얼마나하길래 소비촉진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죠?

 

[수원 김정순 기자] 제가 살고 있는 산수화지역 슈퍼에 가면 15kg들이 큰 양파 한망에 단돈 만원이면 쉽게 살수 있을 정도로 폭락한 상태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그렇군요, 농림식품부가 양파과잉 생산에 따른 대책 때문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과잉생산됐습니까?

 

[김정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생산된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22% 늘어났구요.

생산량은 현재까지130만톤, 지난해는 131만톤이었습니다. 조생종의 경우 지난해 약21만톤이었지만 올해는 7월이 되어야 정확하게 집계될 전망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소비촉진 캠페인을 위해 다른 지자체에서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느 지역을 알아보셨나요?

 

[김정순 기자] 제주시는 지역농협과 함께 소비촉진운동을 벌여 공직자들이 지난 25일 기준 양파 12톤과 양파즙까지 모두 17톤을 구매했구요, 추가로 관내 단체에서 13톤을 구입하겠다고 신청했다고 합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제주에도 양파가 생산되는군요?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제주산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 4만4358톤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재배면적은 줄었지만 양파 풍년으로 4만1482톤 즉 약 6%이상 생산량이 늘었났는데요. 중·만생 양파 기준 생산 예상량은 오히려 15% 늘어나 유통상 처리가 곤란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대책에 대해서도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김정순 기자]  농림축식품부는 대책마련과 시행을 위해  이개호 장관과 이재욱 차관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은  산지매입이 주춤거리는 현상을 줄여보려고  산지유통인에게  원물 매입에 필요한 자금 35억원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특별 지원한다고 합니다.

 

햇양파 수출지원도 해서 현재 200%이상 수출이 되었거나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이럴 때면 공직자들이 나서서 많은 도움이 되긴 했죠? 수원시청에서도 소비촉진 캠페인이 있었다구요?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직접 소비촉진을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그래서인지 청사 구내식단 메뉴에도 양파를 재료로 한 반찬과 부식이 잇따라 올랐다고 합니다.

 [VCR]  양파 식사장면

 [말씀] 인터뷰

 

[김경훈 뉴스캐스터] 이참에 저희 더원방송도 양파를 한 100키로 쯤 사서 양파즙을 내리고, 그것을 커피대신 음용하면 어떨까요?

 

[김정순 기자]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당장 그렇게 해보죠. 양파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몰려있다고 하니 까서 버리면 많은 손해라는 점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지난해는 한파 때문에 올해는 일조량이 너무 좋아서 큰일이 나고 있군요. 곧 장마로 인해 큰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바짝 긴장 좀 하셔서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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