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미디어] 25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 많은 화제를 낳았던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의 무대에 이어 김연자와 남진의 무대까지 공개되며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 현장를 이어간다.
교민은 물론 현지인까지 모두 하나 되어 k-트로트의 매력에 매료됐고, 트롯신들도 성공적인 두 번째 공연에 감정이 벅차올랐다.
김연자가 등장해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로 무대가 더 뜨거워졌다. 베트남 팬들은 '아모르파티'를 따라 부르며 가사를 떼창했다.
막바지에 달하던 공연은 ‘전설들의 전설’ 남진의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이어서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도 남진과 함께 한 무대에 출격해 트로트계 역사에 남을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남진 나이는 75세다. 김연자 나이는 6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