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모범사례 '영훈오륜교회', 배우 이성경·박신혜·송재희도 신도?!

  • 기사입력 2020.03.23 13:36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사진=‘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


[OBC더원미디어] '영훈오륜교회'가 코로나대응 모범사례로 관심을 받는 가운데 배우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에서 특별 찬양을 불러 화제더. 

 

또한 해당 교회의 홍보 영상에 배우 박신혜와 송재희가 '영상특별기도회 응원 메시지'에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신혜는 23일 공개된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다니엘기도회에서 주최하는 영상특별기도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두를 위한 연합기도회이다. 3월 6일부터 21일간 각자 자리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참여하는 기도회"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예배 영상에 등장해 자신을 '장로'라고 소개한 후 기도를 전하고 찬양가를 부르기도 했다.

 

그가 찬양가를 열창하는 해당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3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이성경은 그에 따라 이름도 ‘성경(Bible)’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영훈오륜교회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영훈학원에 있는 교회다. 해당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다니엘기도회’ 홍보영상에는 배우 이성경, 송재희,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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