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지나마켓 큰 손 '홍현희·이사배', 박나래 '미국팬티'에 깜놀

  • 기사입력 2020.03.21 18:40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OBC더원미디어]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이 지난 주 방송에 이어 큰손 영업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를 보낸다.

 

지난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홍현희와 이사배가 박나래 집을 방문해 ‘조지나’의 화려한 물건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이때 홍현희는 “혹시 입던 속옷도 있나?”라고 물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연예대상’의 기운을 받고 싶다는 것. 박나래는 홍현희에게 “스케일이 다르더라”라며 미국에서 사 온 팬티를 건넸다. 남다른 사이즈에 장도연이 “낙하산 아닌가?”라며 놀라워했다

 

앞서 '조지나 마켓'을 방문한 박산다라, 임수향, 양세찬에 이어 래퍼부터 일반인 지인까지 다채로운 게스트와 '티키타카'로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앞서 녹화에서는 게스트를 맞느라 지친 박나래의 플리마켓에 홍현희가 방문해 입던 팬티를 팔아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박나래의 구두를 신고 걷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에게 맞는 아이템을 계속해서 공개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실험정신이 담긴 마스크로 분장쇼를 펼치기도 했고 치열한 매물 쟁탈전을 벌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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