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진♥검객 女神 김지연 부부' 달달한 펜싱 투샷...이시언 감탄연발

  • 기사입력 2020.03.21 18:26
  • 최종수정 2023.03.27 02:31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OBC더원미디어]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배우 이동진과 펜싱선수 김지연 부부를 찾아 펜싱 도전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이동진, 김지연 선수와 만나 그간 꿈에 그려왔던 펜싱의 세계에 입성, ‘펜싱언’으로 거듭난 그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시언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절친한 친구인 배우 이동진과 그의 아내인 펜싱여신이자 사브르 세계랭킹 4위, 김지연 선수와의 인연으로 펜싱에 입문했다. 자신감 넘치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막상 수업에 돌입하자 기초체력 다지기부터 힘들어했다는 후문이다.

 

훈련 후 이시언은 부부의 집을 찾았다. 집 안에는 김지연 선수가 해외에서 획득한 수많은 트로피들이 전시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식사 도중 이시언은 “동진이 때문에 주택 청약을 넣게 됐다”라며 상도동 집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진은 “같이 했다. 한 50번은 넣었는데 안 됐다. 시언이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해서 내가 말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동진과 김지연은 지난 2017년 10월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동진은 MC와 연기를 겸업한 배우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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