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코로나19' 화정천동로 거주 확진자 2명 발생 '청정지역 뚫려'

김소리 | 기사입력 2020/03/07 [10:29]

'안산 코로나19' 화정천동로 거주 확진자 2명 발생 '청정지역 뚫려'

김소리 | 입력 : 2020/03/07 [10:29]

  © 윤화섭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OBC더원뉴스] '코로나19' 청정지역 안산시도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시청은 7일 "긴급방역, 등 코로나19에 철저히 대비하였으나 처음으로 확진자 2명(와동 거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민족이 어울려 사는 글로벌 도시임에도 ‘코로나19 청청지역’ 사수를 위해 노력했지만, 우리 안산시에서도 확진자 2명이 처음 발생했다”며 “오늘(7일) 새벽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78세(남)ㆍ73세(여)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현재 용인시 기흥구 확진자(며느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 시장은 "어르신들은 그제(5일) 군포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9세 여성의 시부모"라며 "지난달 22~23일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며느리의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로를 밝혔다.

 

이어 "안산시는 어르신들의 자택 내외부뿐 아니라 이동경로인 와동 소재 의원과 약국,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 한도병원 음압실 등에 대한 방역 등을 모두 완료했고, 이동동선을 파악, 접촉자 등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 중임"이라고 말했다. 

 

현재 안산시는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관팀과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중입니다. 지역사회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안산시 관계자는 "확진자 자택 등 방역, 격리조치 완료하였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즉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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