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뉴스] 주식회사 지텍(G-TEC/대표 김광덕)이 지난 3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코로나19 예방과 보건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의 뜻깊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9년 8월에 설립된 지텍은 로봇자동화전문기업으로, ISO9001인증을 비롯해 다양한 특허증과 기술혁신 및 경영혁신 중소기업, 강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가족친화우수기업이다.
김광덕 대표는 “천안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특히 보건취약계층의 보건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재현 천안시 기획경제국장은 “지역 기업인 지텍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들과 함께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나갈 수 있도록 천안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