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로 홈페이지 먹통

  • 기사입력 2020.03.03 16:33
  • 기자명 김기웅 기자

  © 인천시 홈페이지 캡처


[OBC더원방송]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8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마스크 공적 판매처 확인과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려는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인천시청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3일 인천시청 홈페이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시에 따르면 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지난 2월 16일 신처니 과천 12시 집회에 참석했다. A씨는 집회 참석 이후 2일까지 자택에서 자율 격리했다고 진술했다.

 

3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인천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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