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TV] 정윤기 대전시 부시장,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공개와 확산방지 브리핑

  • 기사입력 2020.02.28 19:5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정윤기 대전시 부시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지역감염자 현황을 공개하고 이후 대책을 설명했다.  © 김경훈 기자

[OBC더원방송] 대전광역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28일 현재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이후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정 부시장은 앞서 27일에도 기자회견(영상)을 통해 확진자를 공개했습니다.

 

대전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으로 받은 대전지역 신천지 신도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했는데요.

이 결과 응답한 사람이 167명으로 주말까지 최우선적으로 검사하고 무증상자로 확인된 1만1,361명은 거주지 자치구에서 29일부터 2주 동안 능동감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 부시장은 27일에 추가로 신천지 교육생 명단 2369명을 확보하고, 신속히 전수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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