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대전광역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28일 현재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이후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정 부시장은 앞서 27일에도 기자회견(영상)을 통해 확진자를 공개했습니다.
대전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으로 받은 대전지역 신천지 신도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했는데요.
이 결과 응답한 사람이 167명으로 주말까지 최우선적으로 검사하고 무증상자로 확인된 1만1,361명은 거주지 자치구에서 29일부터 2주 동안 능동감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 부시장은 27일에 추가로 신천지 교육생 명단 2369명을 확보하고, 신속히 전수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