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찐캐 리얼끼리 "장성규-인교진-하승진-인피니트 성규" ‘찐 예능캐’ 활약! 리얼 일상에서 오는 리얼 재미 '끼리의 하루!'

  • 기사입력 2020.02.28 14:09
  • 기자명 김소리 기자

 

[OBC더원방송] ‘끼리끼리’의 장성규, 인교진, 하승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진짜 웃음을 선사하며 ‘찐 예능 캐릭터’로 활약했다. 10인 끼리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얼 24시간 ‘끼리의 하루’는 이들의 리얼 일상에서 오는 재미로 포복절도 ‘성향 잼’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 멤버들이 실제로 쉴 때 하는 일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해보는 ‘끼리의 하루’가 방송된다. ‘흥끼리’의 하승진이 실제로 푹 빠져있다는 ‘스쿠버 다이빙’과 ‘늘끼리’ 장성규의 실제 루틴인 ‘모닝 SNS’가 이미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가는 ‘흥끼리’부터 실내를 고집하며 꼼짝하지 않는 ‘늘끼리’까지 끼리들의 리얼 24시간을 공개, 끼리들의 ‘리얼 일상’으로 ‘리얼 재미’를 선사할 예정. 두 팀의 비교되는 일상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하며 몰입도를 100%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저도 눈 뜨자마자 집 밖으로 나가는데 역시 ‘흥끼리’도 마찬가지네요”, “‘늘끼리’ SNS 좋아요 내기하는 모습 저랑 친구들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웃겨요”, “‘흥끼리’랑 ‘늘끼리’ 비교되는 텐션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다”, “뭔가 친구들끼리 MT 온 것 같은 느낌이라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예능감 포텐을 터뜨린 끼리들의 활약이 빅재미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공개된 일상 속 단 한 번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늘끼리’. 특히 장성규는 눈 뜨자마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는 ‘참관종’ 면모로 폭소를 유발했다. 인피니트 성규 또한 팩트 폭격을 날리는 채찍 멘트, 적절한 타이밍에 날려주는 당근 애교로 '늘끼리' 형들에게 밀고 당기기를 시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인교진은 승부욕이 돋보이는 ‘교진 장군’ 등 반전 예능감으로 ‘흥끼리’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형은 ‘끼리끼리’ 때문에 작품도 안 하고 있어”라며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던지기도. 하승진 역시 아침부터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아쿠아리움으로 향하는 등 남다른 에너지로 ‘흥끼리’는 물론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각종 성향 테스트와 ‘캐리어 전쟁’ 속 기상천외한 게임으로 일단 웃긴 재미를 선사한 ‘끼리끼리’가 이번 ‘끼리의 하루’에서는 끼리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일요일 오후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들의 ‘리얼 일상’에서 나오는 ‘리얼 재미’가 담긴 ‘끼리의 하루’는 오는 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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