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TV] 평택지역 코로나19 3번 4번째 확진자 발생 브리핑

  • 기사입력 2020.02.26 22:2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25일 이화영 송탄보건소장이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가 보건소의 60대 금연단속원으로 밝혀졌다고 밝히는 기자회견.   © 김경훈 기자


 [OBC더원방송] 26일 경기 평택지역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초유의 긴장국면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4일 감기증상으로 박애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이날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아 경기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화영 송탄보건소장(영상)은 25일 3번째 확진자 발생 상황과 조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3번째 확진자는 송탄보건소의 60대의 금연단속원으로 동삭동 현대아파트 거주중입니다. 이 60 대는 지난 24일 서울경찰병원에 정기검진을 받던중 발열에 따러 선별진료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화영 소장은 그 가족들은 즉시 격리됐고, 확진자는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것이라는 브리핑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쌩쌩TV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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