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의 딸, 우주소녀 다영 ​"복면가왕"방송 되면 추자도 난리날 것

  • 기사입력 2020.02.16 20:23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MBC '복면가왕'


[OBC 더원뉴스] '복면가왕'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정체는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낭랑18세의 121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결고는 낭랑18세의 5연승으로 막을 내렸다. 상대인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정체는 우주소녀 다영. 

 

다영은 추자도 출신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추자도는 섬이 들썩거렸다고 자랑했다. 본인이 항구에 도착하면 추자도 모든 주민분들이 나올 정도로 환대를 받았다는 것. 

 

이어 고향이 추자도라고 밝힌 그는 "내가 데뷔했을 때 추자도는 섬이 들썩거렸다. 지금도 제가 항구에 도착하면 추자도 모든 주민분들이 나오셔서 저를 반겨주신다. 근데 '복면가왕'이 방송되면 아주 난리 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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