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아름다운 유화 뒤에 가려진 치명적인 사랑! "주인과 하녀"가 "화가와 뮤즈"가 되기까지

스칼렛 요한슨 주연...“더 이상 감추지 말아요” 아름다운 유화 뒤에 가려진 치명적인 사랑!

  • 기사입력 2020.02.16 11:38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OBC 더원뉴스] '북유럽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속 소녀의 아름다운 두 눈과 보일 듯 말 듯한 불가사의한 미소에 가려진 사랑과 억압. 17세기 네덜란드 델프트, 주인과 하녀가 화가와 뮤즈가 되기까지. 걸작이 된 그들의 사랑은 닿을 수 있을까?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감독 피터 웨버)는 2004년 개봉해 오스카와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로 지명되며 주목받았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17세기 문화예술의 중심지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매력과 감동을 담았다. 개봉 후 제61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76회 오스카(아카데미)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의 41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퍼스가 호흡을 맞췄으며, 주인과 하녀로 만나 화가와 뮤즈가 되기까지 격정적인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를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 자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