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오지호, 박준금에 한 방먹이다 “두부 사가지고 면회 갈 테니 기다려(?!)”

  • 기사입력 2020.02.15 23:41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사진=MBC ‘두 번은 없다’ 캡처


[OBC 더원뉴스] ‘두 번은 없다’ 오지호가 박준금에 돌직구를 날리며 한 방 먹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는 감풍기(오지호 분)가 도도희(박준금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김우재(송원석 분)를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끌려갔다. 앞서 김우재는 도도희가 보낸 깡패들 때문에 부상을 당했다.

 

감풍기는 “남의 인생 아작 냈으면 네 인생도 아작 나야지, 넌 끝났어. 아웃이야 아웃”라며 외쳤다.  

 

이때 도도희가 경찰에 붙들려 경찰서에 끌려오게 되자 감풍기는 “손목에 좋은 거 차셨나봐”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어 “멀쩡한 애 인생 망쳐놓고 무사할 줄 알았나. 뜨거운 맛을 봐야한다”며 “두부 사가지고 면회갈 테니까 기다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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