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뉴스] 도경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미모를 극찬하는 역대급 팔불출을 보였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픈 장윤정을 위해 전복죽을 끓이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전복죽을 먹고 “말해 뭐해.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했고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기 아프니까 문채원 얼굴이 나온다”고 거들었다.
장윤정은 도경완의 팔불출 칭찬에 정색을 했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 눈엔 그렇게 보인다"고 뻔뻔하게 말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한 눈물의 수상 소감을 패러디해 도경완과 아들 연우에게 큰 재미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