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의 '도시락' 생일파티, '홍현희 깜놀' 시어머니와 제이쓴의 상상초월 붕어빵...환상 티키타카

  • 기사입력 2020.01.25 23:04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OBC더원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트롯퀸 송가인의 특별한 생일파티와 홍현희가 시어머니와 환상 입담을 자랑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8회에서 홍현희는 시댁에 방문한다.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텐션이 웃음을 빵빵 터지게 만들 전망이다.

 

그리고 트롯퀸 송가인의 특별한 생일파티가 공개된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송가인의 생일파티가 TV 앞 시청자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까치 매니저는 모든 일정에 앞서 송가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와 관련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의 생일을 어떻게 축하할지 고민하던 중 도시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으로 미역국을 못 챙겨 먹을 송가인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이 자신이 준비한 도시락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이어 음식 맛을 본 송가인이 화들짝 놀라며 까치 매니저를 바라봐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송가인은 팬들이 준비한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송가인은 천 명의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장소로 향하는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시댁에 방문한 홍현희와 시어머니는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과 똑닮은 시어머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모녀처럼 알콩달콩 식사를 준비하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날 홍현희와 시어머니는 세상 호탕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고 한다. 거침없이 대화를 주고받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모습은 고부관계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이처럼 두 사람의 손발이 척척 맞는 입담 덕분에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의외의 공통점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한 시어머니가 홍현희와 닮은 점이 있다며 폭탄 고백을 한 것. 과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호탕한 매력을 발산하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웃음유발 티키타카가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8회는 1월 25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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