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폰페이’ 낚시광 최자의 '정법' 점령기, 16년 내공의 낚시 비법 '정법'에서 통할까?!

  • 기사입력 2020.01.25 21:2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OBC더원뉴스]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 먹방계를 접수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정글 입성기가 공개된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오성, 조현, 다솜, 오스틴 강, 최자, KCM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해 김병만과 함께 폰페이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나왔다.

 

최자는 평소 맛에 살고 맛에 죽는 미식가들의 추종을 받는 인물로 먹방은 물론 쿡방까지 섭렵했다.

 

특히 유튜브 ‘최자로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최자는 “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 동네에 가서 ‘뭘 먹자’가 아니고, 우리는 뭘 먹으러 그 동네에 간다”라며 남다른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그는 오직 폰페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냄새가 전혀 없는 두리안부터 참치 심장 등의 황홀한 맛에 넉다운(?) 되었다는 후문. 

 

또한, 연예계 내로라하는 16년 차 낚시광인 최자의 목표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폰페이의 일곱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는 것. 

 

최자는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해 본 적이 없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는 첫날 맨손 새우잡이부터 난관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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