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권상우.정준호의 '대환장 코믹.짠내 폭발 시너지'...이이경.황우슬혜 톡톡 터지는 상큼 매력

  • 기사입력 2020.01.25 12:11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 영화 '히트맨' 스틸


[OBC더원뉴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전설의 암살요원 준의 이야기, 영화 '히트맨'이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히트맨’은 22만 8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만 8233명이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2020년 설 명절 최고의 히트샷을 예고하는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코믹 액션이다. 

 

꾸준히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온 최원섭 감독은 “어떻게 하면 더 웃길까, 제일 웃기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액션도 현실적이지만 코믹하고 경쾌하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고, 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준’역을 맡은 배우 권상우는 “관객을 못 웃길 수 없는 영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감독과 배우의 자신감을 입증하듯 <히트맨>은 캐릭터 설정부터 웃음 폭발 매력들로 무장했다. 전설의 암살요원이었지만 지금은 악플에 시달리는 짠내 폭발 웹툰 작가 ‘준’, 카리스마 넘치지만 알고 보면 마음 여린 반전 매력의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 ‘준’ 덕후 막내 암살요원 ‘철’ 그리고 폭망 웹툰 작가의 든든한 아내 ‘미나’, 성공한 래퍼가 꿈인 ‘준’의 딸 ‘가영’까지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웹툰 작가 ‘준’의 숨겨진 과거가 의도치 않게 드러나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며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또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며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김철준 무술 감독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다 즐길 수 있도록, 무겁지 않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배우 정준호는 “굉장히 긴박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나 액션이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준다”고 전해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히트맨>만의 웃음 트리거는 찰진 구강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벌어질 하극상 액션,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만취액션까지 버라이어티한 액션의 향연으로 탄생해 웃음과 다채로운 재미를 전한다. 이처럼 호불호 없는 경쾌한 코미디와 유쾌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무장한 <히트맨>은 2020년 설 명절 남녀노소 불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히트샷 코믹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     © 영화 '히트맨' 스틸



# 국정원 에이스라인 ‘방패연’ 출신 권상우X정준호X이이경 & 황우슬혜X이지원 현실모녀 출격! 

대환장 코믹 시너지 & 짠내 폭발 현실 케미를 확인하라!

 

영화 <히트맨>은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자랑하는 배우들이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시너지로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처음부터 권상우 배우를 염두에 두고 썼다”라고 밝힌 감독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같이 <탐정>시리즈,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서 코미디와 액션 장르를 오가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그가 아니면 소화해 내지 못할 전설의 암살요원과 짠내 폭발 웹툰 작가를 오가는 ‘준’으로 변신해 자신만의 특기를 십분 발휘한 맞춤형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카리스마와 웃음이 공존하는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는 코미디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배우 정준호가 맡아 ‘준’역의 권상우와 코믹 티키타카를 완성하며 생생하게 그려내 맞춤옷을 입은 듯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권상우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 역은 무조건 정준호 선배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배우 정준호만이 선사할 캐릭터 플레이에 기대를 높인다. 

 

‘준’ 덕후 막내 암살요원 ‘철’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배우 이이경이 맡았다. 정준호는 이이경에 대해 “코믹한 장면에서 탁월한 뻔뻔함과 순발력으로 애드리브를 쳐서 현장에서 빵빵 터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1급 기밀작전을 수행하는 에이스 요원 방패연 삼인방의 폭발적인 코믹 액션 시너지를 담아낸 영화 <히트맨>은 2020년 설 명절 코미디 맛집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믹한 캐릭터 연기로 인정받은 배우 황우슬혜와 검증된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이지원이 현실 모녀로 변신해 관심을 높인다. 

 

두 배우는 무능한 가장 캐릭터를 맡은 생활밀착형 연기의 귀재 권상우와 함께 폭풍 짠내와 애증이 가득한 현실 200% 반영 가족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과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황우슬혜는 와이어 액션을, 이지원은 랩 실력을 공개해 코믹한 모습과 더불어 반전 매력을 가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 만화적 상상력이 그대로 스크린에 펼쳐진다! 실사,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색다른 비주얼!

 

영화 <히트맨>은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전설의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자신의 오랜 꿈인 만화를 위해 웹툰 작가로 변신한 뒤 그려내는 웹툰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조회 수는 만년 꼴찌로 악플에 시달리는 ‘준’이 비장한 마음으로 술김에 과거 암살요원 시절의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려버리는 상황이 펼쳐지고 이러한 상황은 스크린에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색다른 비주얼로 구현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     © 영화 '히트맨' 스틸



영화 <히트맨>은 이러한 만화적 상상력과 흥미로운 설정을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액션으로 표현하며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웹툰 속 캐릭터로 구현된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실사와 교차되며 이색적인 비주얼로 스크린을 채운다. 

 

제작진은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웹툰과 애니메이션 팀을 따로 꾸리며 철저한 협업과 분업체계를 구축해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에 최원섭 감독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이 스크린에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작품 속 웹툰 작업을 진행한 김예신 작가는 “어떤 부분을 어떻게 웹툰으로 그려야 영화에 어울리면서 핵심적인 이야기를 보여줄지에 대해, 실제 배우의 모습을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강렬한 화풍과 액션 설정을 세세하게 감독님과 상의하며 작업했다”고 밝혀 많은 공을 들인 제작진의 노력을 짐작게 해 기대를 높인다.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펼쳐질 <히트맨>만의 이색적인 비주얼은 관객들에게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암살요원들의 특화된 박진감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실사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웹툰으로 선보이는 <히트맨>만의 만화적 상상력에 대해 정준호 배우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이 현실을 넘나들면서 캐릭터와 액션의 극적인 내용을 더욱 극대화해주는 장점이 매력적인 아주 독특한 영화”라고 전해 다채로운 매력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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